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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황사,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영서에 ‘황사경보’…발원지는 어디?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2-23 10:37
2015년 2월 23일 10시 37분
입력
2015-02-23 10:34
2015년 2월 23일 1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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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황사. 사진=기상청
전국에 황사,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영서에 ‘황사경보’…발원지는 어디?
미세먼지 농도가 최고조에 달하며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영서에 ‘황사경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전국(경남 일부지역 제외)에 황사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부분 지방에 짙은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고 밝혔다.
겨울철 서울에 황사경보가 발령된 것은 4년3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오전 9시 20분 기준으로 서울의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905㎍/㎥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
같은 시각 춘천 870 강화 716 수원 677 천안 629 영월 514 안동 469 전주 466 속초 391등으로 나타났다.(단위:㎍/㎥)
세종시와 대구시, 광주시, 대전시, 제주도, 경상남도(합천군·거창군·함양군·산청군·창녕군·의령군·밀양시), 경상북도, 흑산도·홍도, 전라남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강원도, 서해5도, 전라북도에는 ‘황사주의보’가 발효됐다.
이번 황사는 20일과 21일 몽골 남부와 중국 북부에서 발원해 북서풍을 타고 한반도로 유입됐다.
황사특보가 발령되면 가정에서는 창문을 닫고 가급적 외출을 삼가야 하며 부득이 외출을 할 때에는 보호안경,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또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는 아예 실외활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황사는 23일까지 전국적으로 영향을 줄 것”이라면서 “특히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는 매우 짙은 황사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기 상청은 이번 황사가 늦은 오후부터 점차 약화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일부 지역은 내일(24일)까지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며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는 가급적 외출 및 야외활동을 삼가하고 건강관리에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
전국에 황사. 전국에 황사. 전국에 황사.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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