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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신고전화 통합, 119·112·110 3개 번호로…“내년부터 새로운 신고체계 운영 예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7 20:53
2015년 1월 27일 20시 53분
입력
2015-01-27 20:52
2015년 1월 27일 2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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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신고전화 통합. 사진제공=국민안전처
긴급 신고전화 통합
내년부터 20개에 이르는 각종 신고전화가 119·112·110 3개 번호로 통합된다.
27일 국민안전처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6차 안전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긴급 신고전화 통합방안’을 최종 확정해 발표했다.
‘신고전화 통합방안’에 따르면 폭력·밀수 등 긴급한 범죄 신고는 112, 화재·해앙사고 등 긴급한 재난이나 구조 신고는 119로 통합된다.
긴급하지 않은 일반 민원이나 전문상담은 정부대표 민원전화인 110을 이용하면 된다.
112와 119를 구분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어느 쪽으로 전화를 해도 큰 상관은 없다. 112·119 연계시스템을 통해 정보가 실시간 공유돼 반복 신고 없이 해당 기관으로 즉시 전달된다.
112에 신고가 접수됐지만 119에 해당한다고 판단되면 버튼을 눌러 119 센터 쪽에서 신고자의 음성은 물론 그때까지 입력한 정보와 녹음한 파일을 모두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각종 민원 사항은 110으로 해결할 수 있으며, 기존 개별 민원 상담번호는 그대로 유지된다.
한편, 국민안전처는 올해 관계부처 TF를 중심으로 통합을 본격 추진해 2016년부터는 새로운 신고체계를 운영할 예정이다.
긴급 신고전화 통합. 사진제공=국민안전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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