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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속 평균현금, 7.7만 원… 휴대폰 소액 결제는 못 믿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7 09:59
2015년 1월 27일 09시 59분
입력
2015-01-27 09:58
2015년 1월 27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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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수단별 특성(출처=한국은행)
우리나라 국민의 지갑 속 평균현금은 7.7만 원 이며 국제 비교 시 대다수 국가보다 높은 수준에 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들은 주요 지급수단 중에서도 현금이 가장 우수하다고 바라봤다.
지난 26일 한국은행 금융결제국 결제연구팀은 ‘2014 지급수단 이용행태 조사결과 및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1인당 지갑 속 평균현금 보유액은 7.7만 원이며 남성(8.1만 원)이 여성(7.2만 원)보다 많이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50대가 9.3만 원으로 지갑 속 평균현금이 가장 많았고 20대는 4.6만 원으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갑 속 보유현금을 달러로 환산하면 91달러다. 이는 오스트리아(148달러), 독일(123달러) 보다는 낮지만 미국(74달러), 프랑스(70달러) 등 대다수 국가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현금은 응답자 점수 88.2점으로 모바일뱅킹, 인터넷뱅킹, 휴대폰 소액결제 등 다양한 지급수단 가운데 안전성, 수용성 등 대부분에서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74.1점을 기록한 신용카드는 현금과 비슷한 점수의 편리성을 가지면서도 연회비, 할부이자 등의 부과로 고비용 지급수단으로 인식 되어졌다.
안정성 면에서 휴대폰 소액결제는 51.7점에 그치며 가장 부정적인 점수를 얻게됐다.
한편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25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2.53%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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