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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주차장, 안정성 논란 해명 “미세한 균열 있을 수 있어”

입력 2015-01-02 17:56업데이트 2015-01-0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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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주차장’

서울 송파구 제2롯데월드 지하주차장 바닥에 균열이 발생하면서 안정성 논란이 불거졌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제2롯데월드 주차장 바닥 균열에 대해 “지하주차장 2층에서 6층 전층에 걸쳐 바닥에 실금이 생겼다”면서 “일부 층은 바닥 면적의 절반 가까이에 금이 생겨 지난 16일부터 보수공사를 벌이고 있다”며 추가로 공사 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제2롯데월드 주차장 보수공사는 다음 달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롯데 측은 “주차장 바닥 균열과 관련해 안전상 문제는 전혀 없다”고 말했다.

롯데 관계자는 “어떤 콘크리트 구조라도 이 정도의 미세한 균열은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라고 덧붙였다.

한천구 한국건축시공학회장도 “구조체, 골조 위에 시멘트 시공을 하면 마감재 부분에는 언제나 건조·수축으로 인한 미세한 균열이 나타난다”면서 “구조체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보수만 하면 별 문제가 없다”고 견해를 밝혔다.

이어 한천구 회장은 “콘크리트는 재료의 특성상 타설 후 몇년에 걸친 건조 과정에서의 수분 증발이나 주변의 온도 변화로 인한 균열 발생이 불가피하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제2롯데월드 주차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2롯데월드 주차장, 저게 별 문제가 아니라니”, “제2롯데월드 주차장, 저기 가도 되는 건가?”, “제2롯데월드 주차장, 보수공사 하다가 지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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