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실제 여성 흡연율, 정부 공식 통계보다 2배 많을 것…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4 14:33
2014년 12월 24일 14시 33분
입력
2014-12-24 14:28
2014년 12월 24일 14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여성 흡연율’
우리나라 여성의 실제 흡연율이 정부 공식 통계의 2배에 이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연세대학교 원주의대와 건강도시연구센터가 2008년부터 2011년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로 여성 흡연율을 분석해보니 2011년을 기준으로 6.8%의 성인 여성만 담배를 피운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소변검사를 통해 담배의 주 성분인 니코틴 대사물질 ‘코티닌’ 농도를 측정했더니 13.6%의 여성이 흡연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기존 여성 흡연율 6.8%의 2배에 이르는 수치이다.
이와 관련해 박명배 연세대학교 원주의대 건강도시연구센터 선임 연구위원은 “실제 흡연자가 훨씬 많다는 것을 알고 여성들에게도 국가적 차원에서 금연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성 흡연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성 흡연율, 이런 차이가 있다니”, “여성 흡연율, 흡연은 건강에 안 좋지”, “여성 흡연율, 내년에 담뱃값 오르는데 영향을 미치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횡설수설/신광영]유튜브 보는 게 독서가 될 수 없는 이유
좋아요
개
코멘트
개
20년 모은 재산 털어간 ‘로맨스 스캠’… SNS로 호감 얻은후 코인투자 부추겨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간송미술관 재개관展, 미공개 서화 등 선보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