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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실 판매 급감, 2011년 50억·2014년 21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2 09:37
2014년 12월 22일 09시 37분
입력
2014-12-22 09:36
2014년 12월 22일 0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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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판매 중인 크리스마스 씰 (출처=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실 판매 급감’
결핵퇴치 운동의 재원으로 사용되는 크리스마스 실 판매 금액이 예년에 비해 급감했다.
지난 19일 대한결핵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까지 올해 크리스마스 실 판매액은 21억 4300만 원으로 지난해 동기 25억8100만 원에 비해 17.0% 급감했다.
목표치의 절반 정도를 달성한 상황에서 12월에 크리스마스 실의 판매가 집중된다는 것을 고려하면 올해 최종 목표액 달성은 어려울 전망이다.
크리스마스 실 판매액은 매년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판매 실적은 2011년 50억1천848만원, 2012년 43억431억 원, 2013년 39억 189만 원 등으로 해마다 급감하고 있다.
반면 지난해 새로 결핵 진단을 받은 환자 수는 3만 6089명으로 5년 전인 2008년의 3만 4157명보다 5.7% 증가했다.
우리나라 결핵 발생률과 사망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내 최고 수준으로 대한결핵협회는 재원마련에 비상이 걸렸다.
크리스마스 실은 일제강점기시절 1932년 12월 캐나다의 선교사인 캐나다의 선교의사인 셔우드홀(Sherwood Hall)에 의해 시작됐다. 이후 1953년 대한결핵협회 창립 후 본격적으로 판매되기 시작해 범국민적 성금 운동의 하나로 부각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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