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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원미상의 여성, ‘초지역’에서 자살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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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0 14:08
2014년 12월 20일 14시 08분
입력
2014-12-20 14:08
2014년 12월 20일 14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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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 초지역 사망사고 발생
지하철 4호선 초지역에서 자살사고가 발생했다.
YTN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 55분쯤 경기도 안산에 있는 지하철 4호선 초지역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이 당고개행 서울방향 열차로 뛰어들었다.
이 사고로 여성이 그 자리에서 숨졌고 당고개행 상행선 철로에서 초지역 사고 수습 작업이 진행 중이다.
코레일 초지역 관계자는 “하행선 철로를 상행선, 하행선 열차가 번갈아 사용해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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