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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경비원 폭행, 경비원 분신했던 ‘그 아파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1 21:51
2014년 12월 11일 21시 51분
입력
2014-12-11 17:47
2014년 12월 11일 17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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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입주민이 경비원을 폭행, 코뼈가 내려앉는 사건이 발생했다.
11일 서울 강남경찰서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모 아파트 입주민 A씨는 전날 오후 6시 40분께 이 아파트 정문 경비원 B씨(56)를 아파트 상가 근처로 불러 “왜 나를 쳐다보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B씨가 쳐다본 적이 없다고 답하자 A씨는 B씨를 마구잡이로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주민들이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신고해 A씨의 폭행은 멈췄지만, B씨는 코뼈가 주저앉아 인근 병원의 응급실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경찰에 폭행 사실을 신고했다가 A씨와 가족들이 거듭 사과의 뜻을 밝히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피해자를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절차에 따라 처리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해당 아파트는 최근 ‘경비원 분신 사망사건’이 발생한 아파트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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