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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은미 토크 콘서트 인화물질테러, 테러 영상 확인 ‘아수라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1 11:46
2014년 12월 11일 11시 46분
입력
2014-12-11 11:34
2014년 12월 11일 1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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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장 된 신은미 토크 콘서트
종북 의혹을 받고 있는 재미동포 신은미 씨가 익산에서 토크 콘서트를 열고 강연 도중 ‘인화물질테러’를 당해 긴급 중단되는 사태가 빚어졌다. 이 가운데 인화물질 투척 당시의 상황을 생생히 기록한 피해 영상이 인터넷 상에 올려졌다.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신은미·황선 토크 콘서트 사재 폭탄테러 피해영상’이라는 제목의 콘텐츠가 지난 10일 오후 업로딩 됐다.
이 영상은 인화물질을 투척한 오모 군이 “뭐 하나 물어봐도 되나요”라고 질문하는 모습부터 나온다. 오 군은 복수의 매체에서 보도된 것처럼 소주 2병을 마신 것처럼 얼굴에 혈색이 짙다. 질문하는 자세 또한 횡설수설해 술에 취한 모습이다.
앞 줄에 위치한 남성이 “토크 콘서트가 끝난 후에 질문하라”고 말하자 영상은 신은미 씨를 비춘다. 몇 초의 시간이 흐른 뒤 화염에 휩싸이는 모습이 드러난다. 이후 방청객들은 “뭐하는 거야 진짜”라고 소리를 지르면서 인화물질 투척범 오 군을 감싼다.
경찰은 “오 군은 신은미 토크 콘서트 방청객으로 가방에 미리 준비해온 ‘로켓 캔디’에 식당용 라이터를 이용, 불을 붙인 다음 던졌다”고 이날 설명했다.
오 군은 현장에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돼 익산경찰서로 압송됐으며, 이 테러로 인해 원광대학교 이재봉 교수 등 2~3명이 2도 화상의 부상을 입고 퇴원한 상황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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