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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배달의 민족, 위메프와 ‘블랙 후라이드데이’ 이벤트… 치느님이 반값?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5 10:49
2014년 12월 5일 10시 49분
입력
2014-12-05 10:39
2014년 12월 5일 10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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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배달의 민족 블랙 후라이드데이’
배달의 민족에서 실시하는 블랙 후라이드데이 이벤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블랙 후라이드데이’는 배달의 민족 특유의 키치한 감성을 극대화한 이벤트로, 미국에서 연중 최대 세일이 진행되는 추수감사절 주간 금요일을 뜻하는 ‘블랙 프라이데이’에서 착안했다.
배달의 민족은 5일 오전 10시부터 소셜커머스 위메프를 통해 치킨 쿠폰 1만 5천원 권을 50%할인 가격인 7500원에 제공한다. 1만장 한정 수량이며 12월 5일 단 하루 동안만 판매한다.
1인당 1매만 구매 가능하며 구매한 쿠폰은 1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블랙 후라이드데이’ 이벤트 콘셉트는 80년대 영화 포스터 패러디로, 80년대 특유의 자극적이고 과장된 문구를 빌려와 폭소를 유발하고 있다.
‘위메프 배달의 민족 블랙 후라이드데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위메프 배달의 민족 블랙 후라이드데이, 아이디어 대박” , “위메프 배달의 민족 블랙 후라이드데이, 귀엽다” , “위메프 배달의 민족 블랙 후라이드데이, 치느님을 반값에 만날 수 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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