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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솔산서 500년 전 미라 출토, “조선시대 인물로 추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4 17:56
2014년 11월 4일 17시 56분
입력
2014-11-04 17:54
2014년 11월 4일 17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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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갈마동 도솔산에서 500년 전 땅에 묻힌 것으로 추정되는 미라가 발견됐다.
대전시립박물관은 지난 1일 도솔산 단양 우씨 집안의 세장지에서 조선시대 중종대 인물인 우백기로 추정되는 미라와 함께 습의를 수습했다고 3일 밝혔다.
우백기는 조선시대 궁중의 음식을 담당하던 관청인 사옹원의 봉사와 태조의 계비인 신덕왕후를 모신 정릉의 참봉직을 지낸 인물로 기묘사화 때 화를 입었다고만 기록돼 있다.
대전시립박물관은 이번에 수습한 출토복식이 실유물이 희귀한 16세기 전반기인 임진왜란 이전 자료로 학술적 가치가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도솔산 500년 전 미라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도솔산 500년 전 미라, 신기하네 정말”, “도솔산 500년 전 미라, 보존이 잘 되어있나보다”, “도솔산 500년 전 미라, 좀 으시시하네”, “주민들 뒷산 못가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대전시립박물관 (도솔산 500년 전 미라)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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