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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불 밝힌 세빛섬 3년만에 둥둥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10-16 08:02
2014년 10월 16일 08시 02분
입력
2014-10-16 03:00
2014년 10월 16일 03시 00분
원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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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반포구 한강공원에 있는 ‘세빛섬’이 15일 전면 재개장한 뒤 야간조명을 밝히고 있다. 세빛섬은 2011년 9월 ‘세빛둥둥섬’으로 준공됐지만 방치되다가 세빛섬으로 이름을 바꾼 뒤 이날 전면 개방됐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세빛섬
#한강공원
#야간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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