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미국 시리아 첫 공습, IS 사령부와 보급시설 파괴…사상자 370여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4 15:57
2014년 9월 24일 15시 57분
입력
2014-09-24 15:43
2014년 9월 24일 15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 시리아 첫 공습’
미국이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의 시리아 내 거점을 대대적으로 공습했다.
미국은 22일(현지 시간) 오후 8시 30분을 기해 IS에 대한 공습 명령을 내렸다.
미군은 이번 공습에 전투기와 폭격기, 그리고 함대지 토마호크 미사일 등을 동원해 IS 사령부와 보급시설 등 목표물 50여 곳을 타격했다.
이날 시리아인권관측소(SOHR)는 “정확한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최소 70여 명이 사망하고 300여 명이 다쳤다”며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일부에서는 민간인도 사망했다는 주장이 나왔으나, 미 정부측은 “민간인 피해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국 국방부는 이번 작전에 파트너 국가가 다수 참여했다고 말했다. 외신에 의하면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아랍에미리트, 바레인, 카타르 등 5개국이 공습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진다.
‘미국 시리아 첫 공습’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국 시리아 첫 공습, 설마 전쟁 나는 거 아니지?” , “미국 시리아 첫 공습, 무섭다” , “미국 시리아 첫 공습, 지상군 투입은 없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23일부터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서 IS를 상대로 한 국제연합전선에 다른 나라들도 동참할 것을 촉구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조진웅 소년범’ 보도 기자 고발건, 서울청 반부패수사대 배당
‘늙은 피’ 수혈 → 치매 가속화 …‘젊은 피’는 뇌 보호 효과
박나래, 침묵 깨고 입 열었다 “법적대응 중…추가 발언 없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