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아빠는 요리사”… 20일 대전서 150개팀 경연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9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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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해 주는 요리를 맛보세요!’

대전시와 대전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박성옥 대전대 교수)는 가정친화문화의 확산을 위해 20일 서대전 시민광장에서 자녀와 아빠가 함께 만드는 ‘아빠요리대회’를 연다. ‘행복한 가족대축제’의 하나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전시에 거주하는 자녀와 아빠 150개 팀이 참가하며 선착순 모집한다. 150팀 중 총 40팀을 선정해 1등 50만 원, 2등 30만 원, 3등 20만 원, 4·5·6등에게 기념품을 시상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한방소화제를 준다. 참가 신청은 19일까지 대전시 건강가정지원센터(042-252-9989)나 홈페이지(daejeon.familynet.or.kr) 참조.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대전#가정친화문화#아빠요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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