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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해남 메뚜기떼 정체, ‘풀무치’ 농지 20㏊까지 퍼져 농가 한숨만 가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02 18:25
2014년 9월 2일 18시 25분
입력
2014-09-02 18:24
2014년 9월 2일 18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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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메뚜기떼 정체 (출처= SBS)
‘해남 메뚜기떼 정체’
해남 메뚜기떼 정체와 개체수 급증 이유를 두고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급증했다.
지난달 28일 전남 해남군 산이면 덕호마을에 수십억 메뚜기떼가 습격해 농작물 피해가 속출했다.
크기가 0.5cm부터 4cm에까지 이르는 메뚜기떼는 논 5㏊와 친환경 간척농지 20㏊까지 광범위하게 퍼져 있다.
해남군은 “지금까지 농도를 높인 친환경 살충제를 두 차례에 걸쳐 광범위하게 살포한 끝에 지난달 31일 기준 95%가량을 방제했다”고 발표했다.
메뚜기떼의 정체는 ‘풀무치류’인 것으로 드러났다. 풀무치가 이번처럼 수 억 마리씩 집단으로 발생한 사례가 학계에 보고된 것이 없어 당국은 이상기후 등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했다.
성충인 수컷 풀무치의 길이는 약 4.5cm, 암컷은 6∼6.5cm로 주로 7∼11월에 많이 볼 수 있으며 갈대 등 벼과 식물을 먹이로 삼으며 생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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