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ERICA]내신·교내활동·논술… 나만의 특장점을 살려라

신입생 선발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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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는 한양대 ERICA 캠퍼스의 전형방법은 크게 3가지다.

△교과성적(내신성적)을 중점요소로 평가하는 학생부 교과전형 △교과성적뿐만 아니라 교내활동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학생부 종합전형 △논술시험을 치르는 논술전형 내지는 사회기여자 전형이다. 본인의 특기와 장점이 어떤 전형에 더 적합한지 파악하고 대학의 특징까지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수시 전형에서 성공하는 지름길이다.

교과성적이 좋은 학생은 학생부 교과전형이 유리하다. 교과성적을 100% 반영하는 학생부 교과전형은 두 과목 등급 합 6등급을 수능 최저기준으로 적용한다. 단 인문·상경계 학생의 경우 국어B, 수학A, 영어, 사탐을 필수로 응시해야 한다. 자연계 학생은 국어A, 수학B, 영어, 과탐을 필수로 응시해야 한다. 준수한 내신성적에 더해 교내외에서 주목할 만한 활동을 한 학생은 학생부 종합전형이 유리하다. 자기소개서, 면접, 추천서를 통해 선발하는 학생부 종합전형은 수능 최저기준을 적용받지 않는다.

수학이나 논술에 자신있는 학생은 논술이나 사회기여자 전형을 선택하면 된다. 논술 60%에 교과 40%를 성적으로 반영한다. 수능 최저기준은 △인문·상경계△자연계 상관없이 두 개 등급 합 6을 적용한다. 인문·상경계 학생과 자연계 학생의 수능 필수과목은 학생부 교과전형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