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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할롱 경로, ‘동해로 빠진다’…한반도 간접 영향 ‘강풍에 많은 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9 11:56
2014년 8월 9일 11시 56분
입력
2014-08-09 11:55
2014년 8월 9일 11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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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가태풍센터 제공
‘태풍 할롱 경로, 간접 영향’
제11호 태풍 할롱(HALONG)의 이동 경로가 변경됐다.
9일 국가태풍센터에 따르면 태풍 할롱은 오전 3시 기준 일본 가고시마 남남동쪽 약 270km 부근 해상에 도착했다.
현재 태풍 할롱은 강도 '강'을 유지하고 있다. 강풍반경은 400km의 중형 태풍이다.
태풍 할롱 경로는 9일 오후 3시에 일본 가고시마 남남동쪽 160km부근 해상을 지난다. 10일 오전 3시에는 일본 오사카 서남서쪽 340km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보인ㄷ.ㅏ
태풍 할롱 경로는 11일 오후 3시에는 일본 삿포로 서쪽 440km해상까지 진출하며 12일쯤 소멸해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할롱의 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구와 경북 지역이 할롱의 간접영향권에 들어 주의가 당부된다.
9일 대구경북권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10일 자정까지 30~80mm 안팎이다. 울릉도와 독도에도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2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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