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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호 태풍 할롱 경로, 일본 규슈 통과 뒤 동해로…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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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8 13:37
2014년 8월 8일 13시 37분
입력
2014-08-08 13:33
2014년 8월 8일 13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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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호 태풍 할롱이 일본 규슈 쪽으로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태풍의 영향으로 내일(9일)부터 영동과 영남 지방에 비바람이 거세게 불 것으로 보인다.
태풍 할롱은 현재 일본 오키나와 동북동쪽 약 410km 부근 해상에서 초속 43m로 이동 중이며 강풍과 많은 비를 동반한 중형급 태풍이다.
태풍은 내일 일본 규슈 동부해안을 지나 모레 일본을 관통한 뒤 동해로 빠져나갈 가능성이 높다. 할롱의 간접 영향으로 내일부터 강원 영동과 영남, 제주도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태풍센터는 “주말에는 경상도 지역과 강원도 영동지역에 비가 예상되는데, 동해안 지역에는 태풍에 따른 동풍이 불어오면서 지형효과가 더해져 2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특히 남해안과 동해안에선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사고에 특히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11호 태풍 할롱 경로 소식에 누리꾼들은 “11호 태풍 할롱 경로, 우리나라에 간접 영향이네”, “11호 태풍 할롱 경로, 큰 피해없길”, “11호 태풍 할롱 경로, 일보으로 북상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채널A (11호 태풍 할롱 경로)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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