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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할롱, 日열도로 경로 틀어…‘일본 관통한 뒤 소멸’ 피해 예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8 11:49
2014년 8월 8일 11시 49분
입력
2014-08-08 11:48
2014년 8월 8일 11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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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기상청
‘태풍 할롱 경로’
제11호 태풍 할롱이 기존 예상과 달리 한반도를 우회하며 일본으로 향하고 잇다.
태풍 할롱은 현재 강한 세력을 유지하면서 일본 규슈 가고시마의 아마미오섬 남동 해상을 북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기상청은 11호 태풍 할롱이 북상 경로를 유지하며 일본 규슈 가고시마의 아마미오섬 남동 해상을 통과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태풍 할롱은 현재 세기 ‘강’을 유지하며 초속 43m의 강풍과 많은 비를 동반한 중형 태풍이다.
태풍 할롱은 예상된 경로를 따라 계속해서 북상하며 8일 밤에는 규슈지방에 접근, 9일에는 규슈와 시코쿠 지방에 상륙할 예정이다. 10일까지 일본 열도를 종단할 가능성이 커 일본 열도가 태풍 피해에 긴장하고 있다.
한반도는 태풍 할롱의 경로가 변경에 따라 간접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태풍 할롱의 간접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영남, 제주도는 비가 내리고 초속 25m 안팎의 강풍이 이어질 예정이다.
태풍 할롱은 오는 10일쯤 일본 규슈 인근에 상륙해 일본 열도를 따라 이동하다가 점차 소멸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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