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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동 싱크홀 발생, 제2롯데월드 공사 주변서 연달아 발생 ‘불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5 17:30
2014년 8월 5일 17시 30분
입력
2014-08-05 17:29
2014년 8월 5일 17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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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갈무리, 커뮤니티 게시판
‘석촌동 싱크홀, 제2롯데월드’
서울 송파구 석촌동 왕복 6차선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해 시민들이 불안을 나타내고 있다.
5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20분쯤 서울 송파구 석촌역 왕복 6차선 도로 일부가 가라앉았다. 크기는 가로 1미터, 세로 1.5미터이다. 경찰에 따르면 인명피해는 없었다.
‘석촌동 싱크홀’이 발생한 지점은 석촌역에서 삼전동으로 넘어가는 지하차도 끝 부분이다. 이곳은 현재 지하철 공사 중으로 제2롯데월드 공사가 한창인 석촌동 석촌호수 바로 아래에 위치해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제2롯데월드 공사 부지 근처에서 싱크홀이 연달아 발생했다. 지난달에도 인근 5~6곳에서 도로가 움푹 파이는 현상이 관찰돼 석촌동 싱크홀의 원인이 제2롯데월드 공사에 있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서울시는 자문단회의를 통해 “제2롯데월드가 지반 침하 위험을 야기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자료를 낸 바 있다.
하지만 송파구 측은 석촌동 싱크홀 지점이 지하철 9호선 굴착공사가 진행되던 곳이라 이로 인한 지반 침하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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