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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 “벙거지 쓴 채 하늘 바라보고 누워있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4 19:00
2015년 2월 14일 19시 00분
입력
2014-07-22 11:18
2014년 7월 22일 1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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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 “유병언 지문 확인”
유병언으로 의심되는 변사체 지문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지문과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남 순천경찰서는 22일 오전 유병언 시신 발견 관련 브리핑을 통해 세월호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지문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남 순천시 송치재 인근 매실밭에서 지난달 발견된 유병언 전 회장의 시신은 처음 극도로 부패돼 지문을 채취하기 곤란했으나 냉동실 안치 후 변사자 오른쪽 손가락 지문 1점을 채취해 검색한 결과 유병언 지문으로 확인됐다.
앞서 순천경찰서는 지난 21일 국과수 감정 결과 송치재에서 채취한 체액과 금수원 내 유병언 집무실에서 채취한 DNA시료와 정확히 일치한다는 감정 결과를 경찰청을 통해 구두 통보 받은 바 있다고 밝혔다.
사체 발견 당시 주변에는 소주병과 막걸리병 등이 흩어져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체는 발견 당시 겨울용 점퍼에 벙거지를 쓴 채 하늘을 바라보고 누워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반백골화가 80% 가량 진행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 이제 주변인들 조사가 진행되는건가” “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 안타깝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ytn 캡처)
[기독교복음침례회 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정정 및 반론보도문]
[유병언 전 회장 및 기복침 관련 정정 및 반론보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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