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컬러런’ 3시간 만에 마감, 도대체 무슨 선물 주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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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21일 13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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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컬러런 코리아 페이스북
출처= 컬러런 코리아 페이스북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21일 오전 10시부터 ‘뉴발란스 컬러런’ 참가 접수를 받았지만 3시간 만인 오후 1시 쯤 참가 인원 폭주로 마감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컬러런 코리아는 오후 1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여러분의 뜨거운 호응에 힘을 입어 판매가 종료 되었습니다! 컬러 러너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뉴발란스는 8월 23일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서울대공원에서 ‘뉴발란스 컬러런’을 개최할 예정이다. ‘컬러런’은 지난 2012년 1월 미국에서 시작된 FUN RUN 컨셉의 5km 레이스로, 흰색 티셔츠를 입고 출발한 참가자가 매 km마다 준비된 오색찬란 컬러 파우더(옥수수 분말가루)를 맞아가며 레이스를 펼친다. 일명 컬러 페스티벌로 불려진다.

이번 뉴발란스 컬러런은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옥션과 G마켓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4만 원으로 책정됐다. 참가자 전원에게 대회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선글라스와 헤어밴드, 타투와 레이스 bib 등 참가자 패키지를 증정하며, 선착순 5000명에게는 특별한 상품까지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 (http://nbsports.tistory.com), 뉴발란스 러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BrunningKR) 및 더 컬러런 코리아 공식 페이스 북 (http://www.facebook.com/thecolorrunkorea)을 통해 정보 획득을 할 수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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