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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난사 탈영병 임 병장, 옆구리에 소총 쏴 자살시도…병원 이송 중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23 15:31
2014년 6월 23일 15시 31분
입력
2014-06-23 15:30
2014년 6월 23일 15시 30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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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탈영병 검거작전. 동아DB
강원도 고성군 22사단 GOP(일반전초)에서 총기 난사 후 무장 탈영한 임모(22) 병장이 23일 오후 2시 55분 경 스스로 옆구리에 K-2 소총을 쏴 자살을 시도했다.
현재 군 당국은 임 병장을 구급차에 태워 국군 강릉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임 병장의 부상 정도는 파악이 안 되고 있으나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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