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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세월호 비유 발언 사과, ‘곤계란’ 의미는?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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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0 17:47
2014년 6월 10일 17시 47분
입력
2014-06-10 17:07
2014년 6월 10일 17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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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외수 트위터
‘이외수 사과’
소설가 이외수가 가나전을 세월호 참사에 비유한 것과 관련해 사과했다.
앞서 이외수는 10일 오전 트위터에 “한국 축구 4대 0으로 가나에 침몰, 축구계의 세월호를 지켜보는 듯한 경기였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논란이 가열되자 이외수는 “속수무책으로 침몰했다는 뜻인데 난독증환자들 참 많군요. 게다가 반 이상이 곤계란들”이라고 해명했다.
곤계란이란 ‘곤달걀’이라고도 불리며 ‘곯은 달걀’을 뜻한다. 부화 직전의 오리알을 뜻하며 ‘제대로 되지 못한 사람’ 등 사람을 비하하거나 폄하할 때도 쓰인다.
이후 그는 “속수무책으로 침몰했다는 뜻으로 쓴 것입니다만 비유가 적절치 않다는 의견이 많아 원문 지웁니다”라며 자신의 글을 삭제했다.
논란이 사그러들지 않자 이외수는 트위터에 “세월호는 어쨌든 우리들의 폐부를 찌르는 금기어였습니다. 반성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세월호 비유에 대해 사과했다.
‘이외수 사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나친 발언이네요”, “공인으로서 위험한 발언” ,“비유가 적절치 않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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