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 비, 더위 ‘주춤’…그 밖의 지역 초여름 날씨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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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5월 20일 1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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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주춤.

오늘(20일) 남부지방은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주춤할 예정이지만 그 밖의 지역은 어제보다 기온이 올라 맑고 더운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20일 충청과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며 낮부터 비가 올 것으로 예상했다.

이 비로 남부지방의 고온현상은 주춤할 것으로 보이며 대구는 기온이 22도에 머물면서 어제보다 9도 가량이 낮아질 전망이다.

하지만 서울은 낮 최고기온이 27도까지 오르면서 어제와 비슷하게 초여름 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기상청은 전했다.

‘더위 주춤’ 소식에 누리꾼들은 “서울은 여전히 덥다”, “남부지방 비와서 더위 주춤하는구나”, “대구는 비 안 왔으면 30도 넘을 뻔 했네”, “서울도 더위 주춤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채널A 뉴스 (더위 주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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