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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 아이스크림에 파라핀 함유… “양초, 크레용 먹는 것과 같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7 12:19
2014년 5월 17일 12시 19분
입력
2014-05-17 12:18
2014년 5월 17일 12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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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채널A '먹거리 X파일' 갈무리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벌집 아이스크림’의 벌집이 파라핀 성분이 함유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이영돈PD의 먹거리 X파일’에서는 벌집 아이스크림의 비밀을 파헤쳤다.
이날 제작진은 아이스크림을 먹은 뒤 입안에 이물질이 남는다는 제보를 받고 시중에 판매되는 벌집 아이스크림을 무작위로 선택해 확인했다.
실제로 제작진은 벌집 아이스크림에서 유난히 단단한 부분이 발견됐고, “비닐같이 씹기가 어렵다”고 평가했다.
이에 대다수 판매점에서는 “벌집의 당도가 높아 딱딱한 것”이라 말했다.
하지만 전문 양봉업자는 이 물질이 ‘소초’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소초는 벌이 꿀을 빨리 만들 수 있도록 넣어주는 기본 틀로 이를 통해 천연 벌집의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
문제는 소초의 주성분이 파라핀으로 이뤄졌다는 점이다. 파라핀은 석유를 증류해 얻는 것으로 양초나 크레용의 주원료로 복통이나 설사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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