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기자, “내 후배였으면 죽었어” 격앙 발언… 왜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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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4월 25일 15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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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뉴스의 이상호 기자가 생방송 도중 타매체 보도에 대해 분노를 표출했다.
지난 24일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는 실종자 가족들과 이주영 해양수산부장관, 해경관계자 등 정부합동구조당국이 진도 실내체육관에서 진행중인 대화 현장을 직접생중계했다.

생중계를 통해이상호 기자는 타매체가 보도한 ‘물살 거세지기 전에… 사상 최대 규모 수색 총력’ 제목의 기사를 언급하며 “넌 내 후배였으면 죽었어 XXX야”라고 격하게 발언했다.
또 이 기자는 “이건 기사가 아닙니다”라며 “저는 쫓겨난 해직기자지만 이 기자는 기자 아닙니다”라고 덧붙였다.

이 기자가 언급한 타매체 해당기사에는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9일째인 24일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바다 위와 수중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수색 작업을 벌였다"며 "해군과 해군구조대, 소방 잠수요원, 민간 잠수사, 문화재청 해저발굴단 등 구조대원 726명이 동원됐고 함정 261척, 항공기 35대 등의 장비가 집중 투입됐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얼마나 화가 났으면…”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아 저기사였구나”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유가족들에게 호응 받던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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