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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발언 “시체장사 한두번 당하나” 파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23 20:24
2014년 4월 23일 20시 24분
입력
2014-04-23 13:17
2014년 4월 23일 13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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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만원 발언 “시체장사 한두번 당하나” 파문
보수논객 지만원 사회발전시스템연구소 소장이 세월호 침몰에 대해 발언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
지만원은 지난 22일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 ‘시스템클럽’을 통해‘박근혜, 정신 바짝 차려야’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지만원은 “박근혜 대통령은 지금 심각한 리더십 위기에 처해있다”며 “알고보니 매우 무능하다는 것이 많은 국민의 정서”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만원은“지금 대한민국은 세월호의 확대판”이라며 “이번 세월호 사건을 맞이한 박근혜는 국민 에너지를 총동원해 사회 곳곳에 시스템 심기 운동을 옛날 새마을운동 하듯이 전개해야 하고 국가를 전복할 목적으로 획책할 "제2의 5.18 반란"을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지만원은“국가를 전복하기 위한 봉기가 북한의 코앞에서 벌어질 모양이다. 매우 위험한 도박인 것”이라며 “시체 장사에 한두 번 당해봤는가? 세월호 참사는 이를 위한 거대한 불쏘시개다”라고 말해 수많은 누리꾼들의 반발을 샀다.
앞서 지만원은 지난 21일 남긴 글에서 세월호 참사에 대해 "정밀하게 기획된 음모처럼 보인다"며 음모론을 제기해 눈길을 끌었다.
지만원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만원 발언, 같은 사람이 어찌 저런 말을 할 수가 있지” “지만원 발언, 너무 생각없이 말했다” “지만원 발언, 가족들이 차라리 이 글을 안봤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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