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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전 항해사 인터뷰…“그 배 타라 그러면 내려 버린다고 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22 11:05
2014년 4월 22일 11시 05분
입력
2014-04-22 10:57
2014년 4월 22일 1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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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전 항해사 인터뷰, 세월호 침몰 사고'
세월호에서 근무했던 전 항해사가 평소 세월호의 균형에 문제가 있었다고 전했다.
세월호 전 항해사는 YTN과의 인터뷰에서 "그 배는 키를 많이 쓰면 안된다. 위험하기 때문에. 복원력이 좀 안좋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 배는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다" 면서 "내가 그 배는 안 탄다고 했다. 타라 그러면 내려 버린다고 했다"고 말했다.
세월호 전 항해서는 "위에 증축을 해놨으면 밑에 물을 싣는 탱크에도 뭔가를 만들어서 물을 싣게끔 해줘야 되는데 그렇게 하면 승객을 또 못 실으니까…" 라며 세월호의 수직 증축과 평형수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
또 세월호에서 근무했던 전 기관사는 "배가 20도가 넘어가도 기관실에 서 있으면 자빠지려고 하는 그런 느낌을 많이 받는다" 면서 "순간적으로 휙 넘어가고 그래서 무섭긴 무섭다" 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세월호 전 항해사 인터뷰, 낱낱이 조사해야한다", "세월호 전 항해사 인터뷰, 정말 화가 난다", "세월호 전 항해사 인터뷰, 문제점이 끝도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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