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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창 운석, 전문가들 “운석으로 보기에는 정황상…”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3-19 14:45
2014년 3월 19일 14시 45분
입력
2014-03-19 14:30
2014년 3월 19일 14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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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고창 운석
진주에 이어 전북 고창에서도 운석이 발견됐다.
지난 18일 오후 전북 고창군에 사는 54살 고 모 씨는 동림 저수지의 둑 근처에서 운석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암석을 주웠다고 밝힌 고 모씨는 이 암석이 낙하하는 장면을 직접 봤다고 주장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에 고창에서 발견된 암석은 가로 3㎝, 세로 2㎝의 기존의 것보다 작은 크기로 검은색을 띠며 현장에서 25∼30개가 무더기로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창군과 경찰은 전문기관에 의뢰해 이 암석이 운석인지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만약 이 돌들이 운석으로 밝혀진다면 고창에서 처음 발견되는 운석이다.
전문가들은 암석의 모양과 발견 정황 등을 미뤄 운석일 가능성이 적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반면 이 암석을 발견한 고 모씨의 목격담이 구체적인데다 목격 시각도 진주에서 발견된 운석과 같아 운석일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창 운석 소식에 네티즌들은 “고창 운석 발견, 진짜 운석일까” “고창 운석, 운석 사냥꾼 몰려드나”“고창 운석, 어떻게 낙하 장면까지 봤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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