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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서 규모 2.7 지진 발생…네티즌, “내진설계 의무화하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1 16:06
2014년 3월 11일 16시 06분
입력
2014-03-11 15:31
2014년 3월 11일 15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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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진’
대구 지진 소식이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11일 기상청은 “오전 11시 39분쯤 대구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구 지진 진앙은 대구 달성군 서북서쪽 9km 지역으로 알려졌다.
기상청은 “대구 지진으로 피해는 예상 안 된다”면서 “상세분석 후 변경 가능하다”고 피해상황에 대해서는 유보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대구 지진’소식에 누리꾼들은 “대구 지진, 우리나라도 안전지대는 아니다”, “대구 지진, 워낙 약하니까”, “대구 지진, 내진설계 의무화가 필요하다”, “대구 지진, 영원한 안전지대는 없는 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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