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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전남]미나리꽝의 봄봄봄
동아일보
입력
2014-02-26 03:00
2014년 2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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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하순 따스한 햇살 속에 농민의 손길이 바빠지고 있다. 25일 전남 나주시 노안면의 미나리 밭에서 아낙네들이 잘 자란 미나리를 수확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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