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독도에서 번 돈으로 첫 세금 “日, 함부로 넘보지 못할 것”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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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서 기념품 매장을 운영하는 김성도 씨(75·사진)가 지난주 독도에서 번 돈에 대한 세금 19만3000원을 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독도 주민이 세금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 씨는 “독도에 내가 살고 있고 세금도 냈다는 기록을 남겨 두면 일본이 함부로 독도를 넘보지 못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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