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2013 경남도 베스트 간부공무원 정구창 박일동 이향래씨 선정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1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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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용덕)은 “올해 ‘경남도 베스트 간부공무원’으로 정구창 경제통상본부장(48·3급)과 박일동 정책조정담당(40·5급), 이향래 인사담당(52·5급) 등 3명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정 본부장은 국민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를 통해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으며 남해안 기획관, 사천부시장 등을 거쳤다. 업무처리가 명쾌한 편이라는 평가. 노조는 20일 이들 간부에게 인증패를 전달한다.

노조는 워스트 간부로 4급 1명과 5급 1명을 선정했지만 전통대로 이름은 공개하지 않는다. 대신 인사에 반영해 달라고 도지사에게 건의할 예정이다.

강정훈기자 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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