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해운대구 4개 복지부서 센텀시티로

  • 동아일보

해운대구는 “26일 주민복지와 관련한 4개 부서를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에 신축한 별관 ‘문화복합센터’로 이전한다”고 23일 밝혔다.

관련부서는 주민복지과, 행복나눔과, 세계시민사회과, 일자리복지사업단 등이며 본격적인 업무는 28일부터 시작한다.

문화복합센터는 지하 1층, 지상 5층, 전체면적 8263m²(약 2500평)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 통합민원실이 들어서 반여·반송·재송동 주민은 구청까지 오지 않아도 민원을 처리할 수 있다. 해운대구는 다음 달 9일 오전 10시 준공식 및 화합 한마당 행사를 연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해운대구#문화복합센터#센텀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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