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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진영 장관 “업무 복귀 안 한다” 사퇴 의사 고집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29 15:24
2013년 9월 29일 15시 24분
입력
2013-09-29 11:05
2013년 9월 29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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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채널A 뉴스 화면
진영 장관 사퇴 의사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이 청와대의 거듭된 사퇴 만류에도 사의를 굽히지 않고 있다.
29일 동아일보·채널A는 용산의 한 교회에서 진영 장관을 만나 즉석 인터뷰를 했다. 진 장관은 이날 오전 9시 반쯤 다니던 교회에서 예배를 마친 직후 기자를 만나 '사퇴 의사에 변함이 없느냐'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이후 진 장관은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업무에 복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진 장관은 "기초연금을 국민연금과 연계하는 것에 여러 번 반대했고 이런 뜻을 청와대에도 전달했다"면서 "국민연금과 연계한 기초연금안을 반대해온 사람이 어떻게 국민을 설득할 수 있겠느냐. 이것은 양심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진 장관은 "쉬고 싶다"면서 "그만 사의를 허락해 달라"고 말했다.
앞서 정홍원 국무총리는 27일 박근혜 대통령과 상의한 뒤 진 장관의 사표를 반려했고, 28일에도 진 장관의 업무 복귀를 촉구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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