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수몰사고 희생자 영결식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7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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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서울 고려대 구로병원에서 열린 노량진 배수지 수몰사고 희생자 7명의 합동영결식에서 유족들이 슬픔에 목메어 울고 있다. 영결식에는 유족, 일반 시민을 비롯해 박원순 서울시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발인 후 경찰차의 인도를 받아 벽제승화원으로 간 유족들은 시신을 화장한 뒤 각각의 장지로 이동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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