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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캠프 실종자 전원 발견, 대부분 ‘갯골’서… “안타까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20 16:17
2013년 7월 20일 16시 17분
입력
2013-07-20 15:42
2013년 7월 20일 15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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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보도 영상 캡처
‘해병대 캠프 실종자 전원 발견’
해병대 캠프 실종자 전원이 발견됐다.
태안 해양결찰에 따르면 19일 오후 7시 15분께 사고 해역에서 1㎞가량 떨어진 곰섬 인근에서 이병학(17) 군의 시신을 마지막으로 해병대 캠프 실종자 전원 발견해 인양했다.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학생들의 시신 대부분은 갯벌에 생긴 깊은 웅덩이인 ‘갯골’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병대 캠프 실종자 전원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해병대 캠프 실종자 전원 발견했구나”, “정말 안타깝다”, “해병대 캠프 실종자 전원 발견, 관계자들을 엄중 처벌해야할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7월 17일부터 사흘 일정으로 사설 해병대 훈련 캠프에 참가 중이었던 공주사대부고 2학년 학생 20여 명은 교관의 지시에 따라 바다로 들어갔으나, 물살에 휩쓸려 5명이 실종됐다.
이 캠프 업체는 실제 해병대 출신이 아닌 강사도 있는 ‘짝퉁 캠프’인 것으로 드러난 데다가 사고가 난 뒤 자체적으로 일을 해결하려다 사건 발생 20여 분이 지나고 나서야 경찰에 신고했으며 사고 당시 학생들은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돼 파문이 일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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