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캠프 실종자 전원 발견, 대부분 ‘갯골’서… “안타까워”
‘해병대 캠프 실종자 전원 발견’해병대 캠프 실종자 전원이 발견됐다. 태안 해양결찰에 따르면 19일 오후 7시 15분께 사고 해역에서 1㎞가량 떨어진 곰섬 인근에서 이병학(17) 군의 시신을 마지막으로 해병대 캠프 실종자 전원 발견해 인양했다.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학생들의 시신 대부분은 갯벌에 생긴 깊은 웅덩이인 ‘갯골’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해병대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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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