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공부/알림]현직 뮤지컬배우의 연기지도 받아볼까?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7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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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동아 꿈꾸는 뮤지컬스쿨’

초등생 자녀를 위한 여름방학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선택할 때는 해당 분야의 현직 전문가로부터 직접 실습교육을 받을 수 있을지를 따져보는 것이 필수. 만약 자녀가 배우나 가수를 꿈꾼다면 현직 전문 뮤지컬배우로부터 연기와 노래, 무용, 발성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아일보 교육법인 ㈜동아이지에듀가 마련한 ‘어린이동아 꿈꾸는 뮤지컬스쿨’ 3기(이하 뮤지컬스쿨)는 자녀가 뮤지컬을 체험하면서 연기자나 가수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 이미 1, 2기에 참여했던 학생 중 상당수가 3기에 다시 참여 신청을 할 만큼 전문성과 효과를 검증받은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뮤지컬스쿨은 △오즈의 마법사 △미녀와 야수 △그리스 등 여러 뮤지컬 작품의 유명 테마곡을 혼합한 새로운 형태의 창작공연을 학부모에게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진행됩니다.

수업은 서울 종로구 혜화동 대학로 아트센터K에서 7월 29일∼8월 9일 평일에 걸쳐 총 10회 진행됩니다. 발표회는 8월 11일(일) 서울종합예술학교에서 열립니다.

모집인원은 총 40명. 학년 구분 없이 A반(오후 1∼3시)과 B반(오후 3시 반∼5시 반) 각각 20명 정원으로 진행됩니다. 수강료 32만 원(발표회 비용 포함).

자세한 내용은 어린이동아 카페(cafe.naver.com/kidsdonga) 참조. 신청은 동아이지에듀 홈페이지(www.dongaezedu.com) 또는 전화 (02-362-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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