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잘 있어라 후배들아” 부산진구청 퇴직예정자 ‘액자 퇴임사’

떠나는 선배에게 남은 후배들이 전하는 메시지는 가슴 찡하다. 부산 부산진구청은 6월 말 퇴직 예정자 7명의 사진과 후배들에게 남기는 글이 담긴 액자를 부착했다. 한 퇴직 예정자가 자신의 액자를 가리키며 미소짓고 있다.

서영수 기자 kuk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