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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민 4명 중 1명 비만, 비만율 가장 높은 동네는 용산
동아일보
입력
2013-06-27 17:42
2013년 6월 27일 17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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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민 4명 중 1명 비만
서울 시면 4명 중 1명 비만
서울시민 4명 중 1명이 비만이며, 서울 시민의 비만율이 최근 4년간 계속 증가 중이라는 조사결과가 공개됐다.
서울시는 27일 '2012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서울시내 1만1727가구의 성인 2만3062명을 대상으로 방문 면접한 결과를 취합한 것.
이에 따르면 만 19세 이상 성인의 비만율은 23.4%에 이른다. 서울 시민 4명 중 1명이 비만인 셈. 특히 남자는 31.6%로 여자(16.5%)의 두 배 가까이 됐다.
나이에 따라서는 60대 이상 연령대의 비만율이 26.9%로 가장 높았다. 40~50대(26.0%)' '20~30대(20.0%)'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가장 비만율이 높은 동네는 용산구였다. 용산구 다음으로 동대문구와 성북구, 서대문구, 노원구가 뒤를 이었다.
반면 중구와 강남구, 은평구, 서초구 등은 상대적으로 비만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시민 4명 중 1명 비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울 시민 4명 중 1명, 그 1명이 나임", "서울 시민 4명 중 1명 비만, 뚱뚱한 사람이 이렇게 많나", "서울 시민 4명 중 1명 비만, 당신이 그 1명일 수 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서울 시민 4명 중 1명 사진=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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