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검찰, 여야 대선후보 풍자 벽보 붙인 팝아티스트 기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6-10 15:55
2013년 6월 10일 15시 55분
입력
2013-06-10 09:28
2013년 6월 10일 09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여야 대선 후보를 풍자하거나, 지지하는 내용의 벽보를 거리에 붙인 팝아티스트가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최성남 부장검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팝아티스트 이모(45)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
검 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6월 말 백설공주로 묘사된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얼굴이 한가운데에 그려진 사과를 들고 청와대 앞에 누워있는 모습이 그려진 벽보를 택시·버스정류장 광고판에 200매 가량 부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또 지난해 11월 초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얼굴을 절반씩 합성한 모습의 벽보 900매가량을 서울시내 버스정류장과 지하철역 출입구, 광주시의 한 건설현장 외벽에 붙인 혐의도 받고 있다.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이씨가 길거리에 붙인 벽보 중 140여장을 곧바로 회수하고 이씨를 조사한 뒤 검찰에 고발했다.
공직선거법은 선거일 180일 전부터 선거일까지 정당 또는 후보자에 대한 지지·추천, 반대의 내용이 포함된 벽보를 붙일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씨는 전두환 전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을 풍자하는 작품을 만들어 공공장소에 전시하는 퍼포먼스를 벌여왔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책의 향기]세상이 그대를 속여도… ‘사기꾼 심리’ 알면 안 당한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동아광장/허정]기업 對美투자 러시, 기회 못잖은 위기 올 수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디펜딩 챔프 NH농협, 동아소프트테니스 40회 우승 도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