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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순천제일고 공식 사과, “피해자와 가족에게 사과 전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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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9 15:24
2013년 5월 29일 15시 24분
입력
2013-05-29 14:37
2013년 5월 29일 14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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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순천제일고 홈페이지
순천제일고등학교가 학생들이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조롱하는 이른바 ‘패륜 동영상’으로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공식 사과문을 올렸다.
지난 28일 순천제일고는 홈페이지를 통해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사과문을 올려 사과의 말을 전하며 “해당 학생들을 중징계처리 하겠다”고 밝혔다.
순천제일고는 “본교 학생들의 비윤리적인 행위에 대해 피해자 분과 그의 가족 및 본교 학생에게 실망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고 밝히며 “이 사태를 엄중히 감안해 해당 학생을 중징계처리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학교 차원에서 해당 학생들과 그의 학부모, 교직원들이 피해자와 가족 및 해당 기관에 진심어린 사과를 전한 사실도 밝혔다.
마지막으로 순천제일고는 “앞으로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인성교육체계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재차 사과의 말을 전했다.
손천제일고 공식 사과에 네티즌들은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겠지”, “순천제일고 공식 사과들으니 그래도 분노가 좀 가라앉네”, “해당 학생들은 정말 엄중 처벌해야할 것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순천제일고 학생 2명은 지난 27일 전남 순천시 한 노인요양시설에 봉사활동을 갔다가 병상에 누워있는 할머니에게 반말을 하고 조롱하는 영상을 촬영해 인터넷상에 올려 네티즌들의 따가운 질타를 받은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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