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나눠주는 총장님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 순헌관 앞 광장에서 ‘1학기 중간고사 간식 배부’ 행사가 열렸다. 시험기간에 식사를 거르는 학생들을 위해 황선혜 총장과 교무위원 등이 500명분의 주먹밥과 바나나를 준비해 학생들에게 나눠줬다. 사진은 직접 만든 주먹밥을 학생들에게 먹여주고 있는 황 총장 모습.

숙명여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