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어머니와 짜고 20살 연상 내연남에 돈 뜯은 20대女 입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3-27 10:20
2013년 3월 27일 10시 20분
입력
2013-03-27 08:29
2013년 3월 27일 08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내연남을 협박해 돈을 가로챈 모녀가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인천 남부경찰서는 20살 연상의 내연남을 협박해 돈을 가로챈 혐의(공갈)로 이모 씨(28·여)와 그의 어머니 조모 씨(58)를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어머니와 짜고 내연관계에 있던 사업가 김모 씨(48)에게 "만나주지 않으면 불륜사실을 알리겠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내 15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에도 이들은 김 씨 가족과 거래처에도 문자를 보내 김 씨와의 관계를 폭로하거나 김 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허위 사실을 알렸다.
또 언론사 기자를 사칭해 이를 방송국에 알리겠다고 협박한 지인 박모 씨(52)도 경찰에 입건됐다.
경찰은 이 씨가 직장 상사였던 김 씨와 1년여 교제하고 이별을 통보받자 앙심을 품고 범행을 벌였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통령이 달군 서울시장 선거…‘특정인 칭찬’ 주자들 반응 제각각
급성심정지 환자 생존률 9.2%…심폐소생술 하면 14.4%
李대통령 “정부가 사람쓰면 왜 최저임금만 주나…적정임금 줘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