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부평아트센터 3돌 콘서트-전시회 선물보따리

  • 동아일보

인천 부평아트센터가 ‘마니아들을 위한 명품 콘서트’ ‘세대별 맞춤 공연’ 등 기획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4일 오후 8시 해누리극장에서 화이트데이를 맞아 ‘아기자기 콘서트’를 마련한다. 인디밴드인 ‘짙은’ ‘랄라스윗’과 남성 2인조 모던 록 그룹 ‘피콕’이 출연한다. 관람료는 일반 3만 원.

애니메이션을 소재로 뮤지컬 작품으로 만든 ‘로보카 폴리’는 다음 달 12∼14일 무대에 오른다. 다음 달 19, 20일 뮤지컬 ‘옥탑방 고양이’와 25일 오페라 ‘마술피리’가 이어진다.

개관 3주년을 기념해 신인, 중견 조각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조각에 귀를 기울이면’ 전시회가 다음 달 5일부터 5월 12일까지 갤러리 꽃누리에서 진행된다. 032-500-2000, www.bpart.kr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인천 부평아트센터#아기자기 콘서트#마니아들을 위한 명품 콘서트#조각에 귀를 기울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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