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단신]상가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실시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2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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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가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실시

서울시는 상인들과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공동체를 구성해 지역상권을 활성화하는 ‘2013년 상가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현장 조사 및 심사를 거쳐 4월에 예비공동체 8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공동체는 커뮤니티 활동비 등 최대 3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다음 달 29일까지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maeul.org)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서울시 소상공인지원과(02-2133-5541)

■ 서울문화재단 ‘무료 놀토 프로그램’

서울문화재단은 3월 2일부터 12월 7일까지 초중고교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 놀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아우름 프로그램’과, 재단의 지원으로 30개 문화예술기관이 각각 운영하는 ‘차오름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연극 문학 음악 미술 무용 등 다양한 예술장르를 체험할 수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과 신청 안내는 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www.e-s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02-758-2030, 2033

■ 서울시 공공자전거 운영 18일부터 재개

서울시는 결빙도로 안전사고가 우려돼 중단했던 공공자전거 운영을 18일부터 재개한다. 서울시 공공자전거 홈페이지(www.bikeseoul.com)에서 회원가입 및 정기권 결제를 한 뒤 사용할 수 있다. 교통카드나 후불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신용카드를 회원카드로 등록하면 편리하다. 정기권 가격은 1년 3만 원, 6개월 1만5000원, 1개월 5000원, 1주일 3000원. 당일 현장에서 1000원을 결제하고 이용할 수도 있다.
#상가마을공동체#놀토#공공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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