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산의 효자 ‘육동미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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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2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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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시나요?’ 7일 경북 경산시 용성면 대종리 비닐하우스에서 농민들이 수확한 육동미나리를 보여주며 환하게 웃고 있다. 6개 마을에서 생산돼 육동이란 이름이 붙은 이 미나리는 한 해 6억 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경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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