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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밤부터 기온 급강하…모레 올겨울 ‘최강 한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2-06 18:40
2013년 2월 6일 18시 40분
입력
2013-02-06 17:36
2013년 2월 6일 17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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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내일 -13도ㆍ모레 -17도…강풍에 체감온도도 '뚝'
기상청에 따르면 6일 밤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져 7일 아침 강력한 한파가 찾아온다. 또 8일에는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17도로 예상되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이어진다.
이날 북서쪽에서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다시 확장하기 시작해 7일 아침 중부 대부분 지역의 수은주가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된다.
7일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3도, 문산·철원 영하 15도, 수원·춘천·충주 영하 12도, 대전 영하 9도 등으로 이날 아침보다 10도 안팎 낮겠다.
전주 영하 6도, 광주·대구 영하 4도, 부산 영하 2도 등으로 제주도를 제외한 남부지방도 모두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날 오후 10시를 기해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한파경보가, 강원 영동과 충남 서해안을 제외한 서울 등 중부지방 모든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기상청은 7일 낮에도 서울의 기온이 영하 9도까지밖에 오르지 못하는 등 중부지방의 수은주가 영하 10도 안팎에서 머물러 매우 추울 것으로 보고 있다. 8일은 서울의 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져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겨울 서울의 최저기온은 지난달 3일 영하 16.4도였다.
기상청 관계자는 "해안과 강원 산간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내륙도 다소 강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이라며 "특히 선박을 이용하는 설 귀성객은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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